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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시만 보고 체험만 했던 민재가 이번엔 큰 맘 먹고 전시에 참가해 보기로 했답니다.
완전히 민재의 자유에 맡겨진 작품...처음엔 무엇이 될지 모르다가 점차 하나의 풍경이 이루어 집니다...
민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가한 전시회지요~^^
음~~이 돌멩이들로 무얼 만들까...?
팔을 걷어붙이고, 물감도 짜고...
드디어 완성~~
민재가 만든, 나비도 있고, 나무도 있고, 바위도 있고, 먹이를 먹는 무당벌레도 있는 숲 속 풍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