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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을 이용한 대화짓기는 원래 말장난을 좋아하는 하경이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이런 과정들을 통해 하경이의 생각이 조금 더 말랑망랑 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야! 빨랫줄, 당장놔!'
'참아라'
-운동화가 빨리놔! 라고 빨랫줄에게 얘기하고 있네요.
제목 : 의자들의 패션쇼
의자들은 1년에 한번씩 의자패션쇼를 합니다. 의자들은 서로 말합니다 "내옷이 어때? 멋지지?" "아냐! 내 옷이 더 멋져!"
시작종이 울리면 차례차례 나가 옷을 자랑하는데 어떤 의자가 넘어졌어요. 의자들이 모두 웃자 그 의자는 다시 일어나서 패션쇼를 하려고 했지만 모두들 웃는 바람에 창피해서 그냥 누워있어요
제목 : 지각
엄마삽이 아기삽에게 '빨리일어나! 지각하겠다' 하고 깨워주네요.
옆에 자명종도 있고 학교종도 땡땡땡 하고 울어요.
제목 : 즐거운 소풍
"즐거운소풍 랄~랄라"
"THINK THINK로 가자! 이번엔 물이야기전이래!"
"26, 27! 너네 소풍가면 안돼 여기서 표끊어야지!"
26과 27이 THINK THINK로 소풍을 가는데 갑자기 역장님이 달려왔어요. 너희들 표끊어! 아참! 26과 27은 즐겁게 표를끊고 소풍을 갔어요.
제목 : 얼음 땡
"잡았다!"
"얼음인데 어떻게 잡아!"
줄과 바나나가 얼음땡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줄이 얼음인데 바나나를 잡았어요. 바나나는 화가나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합니다. (스티커가 빨개졌잖아요.)
제목 : 컴퓨터게임
컴퓨터게임 중 새로나온 세균들의 아슬사슬 외나무타리 건너기 게임의 끝부분 이예요
제목 : 영화
벽과 페인트가 영화를 보고 있어요. 자물쇠와 자물쇠엄마가 나오는 영화예요.
'엄마, 싸~~랑해요'
'엄마도!'
어쩌구 저쩌구 ,,,
영화가 끝나자 모두 집으로 돌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