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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활동은 종이 색깔이 예쁘다며 요리조리 찢어보고 가위질 하더니 나비 모양이 된 것을 보고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4절 도화지를 주었더니 거기에 나비나라를 만들었네요. 참 예뻤는데 선생님 보여드린다고 잘 놔둔 것을 깜빡이 엄마가 못 찾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두 번째 활동으로 pass~~~*^^*
잡지책에 나온 지퍼백으로 만든 나비를 보더니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이것저것 필요하다며 색종이를 가득 가져 오길래
"우리 씽크박스 종이들 있잖아"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라 하면서 신나게
알록달록 나비를 만들었어요.
지퍼백은 싫고 그냥 일회용 비닐이 좋대요.
(느낌도 좋고 소리가 나서 그렇다네요.)
오빠랑 종이를 만지면서 느낌을 알아 보았어요. 선생님께 설명을 들은대로 오빠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제법이었답니다.^^
가위질도 하고 찢어도 보고
그렇게 만든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종이를 비닐봉지 안에 놓고 가운데를 색깔 끈(더듬이)으로 묶었어요.
"제 나비 예뻐요?" *^^*
엄마 나비와 아기 나비가 배가 고파서 꽃밭에 꿀 먹으러 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