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일기|
- THINKBOX 뽐내기|
- 별난 어린이|
- FAQ|
- 궁금해요
씽크 박스 A-4는 민제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그려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서 적절한 그림의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즉각 반영해 주는 역동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또한 투명 스티커를 교차시키고 여러겹 쌓아 붙이며 색다른 재미를 찾는 듯 했습니다.
씽크 박스 A-4에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 스티커를 만들 수 있도록 스티커 용지에 약간의 여분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 놀이를 즐기고 애착을 갖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랫만에 씽크박스를 만지길래 가만 보고 있었답니다. 스티커를 붙여가며 뭐라 중얼거리는데 듣고 있자니 하도 엉뚱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일단 적어볼께요. 헬리콥터와 로켓이 결합하는 중입니다. 못과 망치를 사용해서 말이죠 ㅋㅋ
그런데 갑자기 거인이 달려와 헬리콥터와 충돌했습니다. 그러자 배트맨이 날아와 조심하지 않고 달려든 거인의 엉덩이를 때려줬습니다. 여기까지가 작품 해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