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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혀니가 씽크를 알게된 계기는
어린이 TV를 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씽크의 체험을 보고는
닭의 꿈이라는 전시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래 이런게 잼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다라는 번뜩임에
바로 미술관을 달려가서 체험하고 회원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시작한 씽크에서 매번 갈때마다 주는 티켓을
나중에 쓸모가 많을듯 하여 하나하나 모은게 소혀니 동생을 보고난뒤
아가의 눈을 자극할만한걸 벽에 붙여볼까하다가 그간 모은 이 티켓을 이용해서
그림처럼 안방에 포인트 벽지 대신의 활용도로 붙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쩐을 들여서 액자로 만들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름 열심히 붙였는데
후에 보니 너무 나의 눈높이만을 고집한 벽이 되었지만
쳐다볼때마다
우와 우와 하며 소리 지르는 아이들 덕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들었던 나만의 전시회 아니 ~~~ 우리 아이들만의 전시회 였다
비록
이 전시는 (?)
우리 작은아이가 이제 3살이 되고는 사라졌지만
사진으로 남아 간직하고 있다.
지금은 더 잘 붙일 걸 하는 후회가 드는 아쉬운 벽...
예쁜가여~~~
아래의 점찍혀있는 종이는 씽크박스를 이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