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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해내는 서정이를 보며 뿌듯합니다.^^
씽크박스 맨앞에 다양한 얼굴 그림중 둘째줄 네번째그림을 보면서
엄마: 서정아, 이 얼굴 그림은 뭐가 하나 없는 것 같은데?
서정 : 눈
엄마: 아 그렇구나
서정: 아니 이거 눈이 없는 게 아니고 눈을 감고 있는 거야
윙크하고 잇는 거야.
엄마: 아 ~~~~~ 그렇구나
엄마는 몰랐었네.^^
코와 귀만 겹쳐진 그림을 보면서
엄마: 코와 귀밖에 없네
여기에 눈과 귀를 서정이가 그려주면 어떨까?
서정: 그래
(너무나도 자신있게 쓱쓱 그려 완성한 얼굴이다.)
엄마: 정말 멋지다. 근데 이그림은 여자야 남자야?
서정 :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