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THINK Art Museum : 씽크씽크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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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THINKTHINK 어린이 : 강우석 (5세) THINKBOX A. 2008.1 - 2008. 현재

인체는 재밌어!

"여기에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어요." 혈관을 그린 뒤 우석이가 말했습니다. "응? 뭐라고?" 5살 꼬마 아이가 말하기에 어려운 단어 같아서 처음엔 제 귀를 의심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모든 THINKBOX에 인체 이야기가 들려주는 우석이를 보며 현재 우석이 에게 '인체'가 얼마나 큰 관심사 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석이를 보는 분들마다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인체에 관해 잘 알고 있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생각해보면 우석이 에게 '인체'란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로보트와 같은 소재였을 것입니다. 우석이가 단지 그 소재를 접했을 때 다른 친구들 보다 좀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것이겠지요.

제가 가끔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언제쯤 형태가 나올까요?" "언제 사람을 제대로 그릴까요?" 그럴 때 마다 저는 "많이 보여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라는 대답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 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표현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부모님과 교사의 역할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관심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우석이가 원 같은 동그라미에 관심이 있다가 백혈구의 형태를 봤을 때 느꼈을 느낌처럼 아이들의 느낌을 캐치할 수 있도록 감각을 열어주세요. THINKTHINK 미술관은 아이들이 더 많은 소재를 접하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가서겠습니다.

THINKBOX A B C과정 | 이선희 선생님

T 세포에 항원과 항체가 붙어있어요.

작은 창자 융모에 독소가 들어가려해도 면역단백질이
그 틈에 메워져서 아무리 아무리 들어가려해도 못들어가요.

Article in THINKTHINK News Letter vol.10 2008 Sep. / Oct. Updated 2008.10